현장 구조 전문화를 위해 강도 높은 교육·훈련 시행

신임 해양경찰관들이 지난 1일 20㎏ 상당의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목포시 유달산에 올랐다. (사진=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신임 해양경찰관들이 지난 1일 20㎏ 상당의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목포시 유달산에 올랐다. (사진=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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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서해해양특수구조대(대장 정홍관)는 2일 제241기 신임 해양경찰관 구조 전문화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7일부터 2일까지 4주 동안 실시됐다. 일선 현장에 바로 투입된 신임 경찰관이 즉시 구조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 단련과 항공구조, 로프구조, 잠수구조 등의 특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해해양특수구조대는 이번 교육의 마지막으로 뜻깊은 시간을 준비했다. 목포 유달산 산악구보를 통해 기초체력을 높이고 동료애를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임 경찰관들은 1일 20㎏ 상당의 잠수장비를 착용한 뒤 2시간 코스로 유달산에 올랐다.

이번 교육을 받은 교육생 86명 중 20명은 오는 12일부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경비함정과 파출소, 구조대 등에 배치받아 첫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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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산 서해해양특수구조대 교육·훈련팀장은 “신임경찰관 모두 구조대에서 배운 구조기술과 전문지식을 현장에서 잘 활용하길 바란다”며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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