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방문
[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추진 중인 임실읍과 오수면을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심 군수는 지난 1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역인 임실읍 갈마마을과 오수면 한암마을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 참석, 주민들과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갈마마을은 읍소재지 인근 마을임에도 불구, 30년 이상된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비율이 높아 그동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지난 2019년에 사업이 선정돼 올해 상반기까지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현장설명회가 개최됐다.
주요 사업은 마을회관 신축과 안길 아스콘 포장, 배수로 정비, 슬레이트 철거, 지붕개량, 담장정비 등이 진행되며 오수면 한암마을은 지난 4월에 선정, 현재는 기본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해 보다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잡을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대통령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며 최소 30가구 이상 농어촌 지역에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40% 이상이거나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40% 이상인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슬레이트 철거, 지붕 개량, 주택 정비 등 생활·위생·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그동안 사업을 시행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은 사업으로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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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군수는 “갈마, 한암마을은 주민들이 생활여건이 열악해 전체적인 마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주민들의 노력 덕분에 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어렵게 선정된 만큼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짜임새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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