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김연주는 그냥 '김연주'…임백천의 아내로 소개될 이유 없어"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나는 국대다’ 결선에 진출한 김연주 전 아나운서를 ‘방송인 임백천의 아내’로 소개하는 세태를 비판했다.
서 의원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연주씨는 그냥 '김연주씨'"라며 "김연주씨가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참가했고, 어제 국민의힘 대변인단으로 선발되었다. 그런데 너무도 많은 언론에서 김연주씨는 "방송인 임백천씨의 부인"으로 소개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김연주씨가 국민의힘 대변인단이 되기까지의 배틀 과정에서 남편의 도움을 받은 게 있던가"라고 물으며 "왜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건 또 무슨 ’공정‘인가"라며 "사사롭게야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이지만, 공적으로야 김연주씨는 ’전직 아나운서 출신‘ 김연주씨다. 이게 공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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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8강전을 통해 김연주 전 아나운서를 포함해 4인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언론이 김연주 전 아나운서 임백천 씨의 아내로 소개했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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