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희망퇴직 101명 선정…"희망에 따라 재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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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KB손해보험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101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최대 36개월분 특별퇴직금과 전직지원금이나 학자금, 본인·배우자 건강검진비가 지급될 예정이며, 희망에 따라 재고용(계약직)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KB손보는 전문화된 전직지원서비스와 생애 재설계 교육을 위해 경력개발센터를 신설하고 재고용프로그램과 전직지원서비스 온라인 설명회를 희망퇴직 접수 전 실시했다.


이에 심야·휴일 자동차사고 보상 상담 업무, 설계사 교육 및 육성업무, 프론티어 지점장 등 근무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직무 등 희망에 따라서 재고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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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관계자는 "노사간 원만한 합의에 의해 희망퇴직이 이뤄졌으며 희망자에 한해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진행됐다"며 "퇴직을 준비하는 직원에게는 더 나은 조건으로 퇴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선제적 인력구조 개선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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