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판호 발급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펄어비스의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발급받았다. 국내 게임이 판호를 발급받은 것은 지난해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2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을 포함한 43개의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 펄어비스는 자회사 CCP게임즈가 ‘이브 에코스’의 판호를 발급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판호를 발급받게 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판호는 아이드림스카이를 통해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드림스카이는 중국 선전시에 본사를 둔 모바일 퍼블리셔로, 텐센트가 투자한 회사로 알려져있다. 다만 검은사막 모바일 외 PC, 콘솔은 아직 발급되지 않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을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자체 게임엔진 엔진으로 만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2019년 12월 북미,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하며 현재 150여개국 12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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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관계자는 "중국 서비스 관련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 ‘17173’에 모바일 게임 기대 순위 3위로 기대가 큰 만큼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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