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무라벨 먹는 샘물 ‘풀무원샘물 by Nature’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이 라벨을 없앤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 20입팩 및 2ℓ 6입팩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샘물 by Nature’의 제품명 및 수원지 정보와 같은 제품 필수 정보는 병 상단에 레이저로 각인했으며, 무기물질 함량 등 상세 정보는 묶음용 포장에 기입했다.
풀무원샘물은 올해 먹는 샘물 생산량의 약 50%를 무라벨 제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출고량 기준 총 55t의 비닐 사용량 절감이 예상되며, 이번 무라벨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라벨 없는 투명 페트병을 자사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은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앞장서 왔다. 2013년에 국내 최초로 높이가 낮은 ‘초경량 뚜껑’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대비 40% 절감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상단에 접착제를 도포하지 않아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분리가 용이한 ‘이지 필’ 라벨을 선보였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무라벨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다음 달 4일까지 풀무원샘물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풀무원샘물 by Nature’ 전 제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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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은 친환경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친환경 용기를 도입하는 동시에,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무라벨 제품이 모두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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