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청년층 만난 김두관 "공공기관 고용 할당제로 지방대생 채용 늘려야"
"수도권 일극 주의 타파…국가는 고르게 경쟁력 갖춰야"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여권 대권주자로 나선 김두관 의원이 부산 지역 청년들을 만나 국가 균형발전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기관 고용 할당을 통해 지방대 학생 채용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28일 김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6일 부산 KT&G 상상마당에서 부산·울산·경남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청년서포터즈 부·울·경 거주 청년들로 이루어진 '부산균형발전 청년연구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1시간 반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지방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 부·울·경을 비롯한 전국 철도망 균형 발전 대책, 동남권 메가시티 진행 현황,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 간 격차 문제 등 균형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김 의원에게 던졌다.
김 의원은 동남권 메가시티와 철도망 균형발전에 대해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내비쳤다. 또 지방대학의 위기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공공기관의 지방대학 졸업자 고용 할당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청년들이 균형발전에 대해 관심을 두고 간담회를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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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지난 20일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한국청년거버넌스 주관 청년간담회에도 참석하는 등 청년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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