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소형물양장 내 침수 선박 발생 ‘긴급 인양’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해양오염 피해는 없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목포시 북항 소형물양장에 계류하던 어선에서 침수가 발생해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인양 조처됐다.
28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 20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내 소형물양장에 계류하던 어선 A호(1.75t, 연안복합, 목포 선적)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파출소 순찰팀과 서해특수구조대를 현장에 급파,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연료밸브를 봉쇄해 기름유출 사고에 대비했다.
이어 해경은 선장이 섭외한 크레인 업체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14분께 A호를 육상으로 인양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 조치했다.
목포해경에 신속한 대응으로 A호의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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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선박 소유주 등 관계자는 항·포구 내에 계류된 선박이 바닷물 유입이나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침수나 침몰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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