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CJ ENM, 미디어 호조 지속…목표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투자증권은 28일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2,7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47% 거래량 106,292 전일가 42,5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에 대해 올해 2분기에도 미디어 중심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월별 광고 단가 상승에 따른 광고 매출 성장세가 확인되는 가운데 방송 콘텐츠 제작비 효율화까지 본격 반영됨을 고려해 미디어 부문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5% 올렸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미디어 중심의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CJ ENM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8453억원,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833억원을 기록해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미디어 부문은 광고 경기 회복 및 콘텐츠 흥행으로 광고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작비 효율화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커머스 부문은 플랫폼 통합 관련 일회성 비용 부담 가능성이 높지만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티빙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티빙의 5월 기준 월 이용자(MAU)는 330만명으로 유료 가입자는 130만명을 상회하며 각각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이는 독점 콘텐츠 강화 및 네이버 멤버십 협업 효과에 따른 것"이라며 "6월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경기 중 40%를 독점 중계함에 따라 독점 콘텐츠의 범위는 스포츠 중계까지 확장되며 MAU 성장세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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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문의 업사이드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이 연구원은 "미디어 부문의 콘텐츠 경쟁력 기반 티빙 가입자 증가, 커머스 부문의 플랫폼 일원화를 통한 영업 효율화, 음악 부문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규 자체 지적재산권(IP) 발굴, 영화 부문의 신작 개방 재개에 따른 영업 정상화 효과가 기대되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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