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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조 "경영진, 가해자 비호 정황 확인" 자체조사 발표 예정

최종수정 2021.06.25 14:06 기사입력 2021.06.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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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조 "경영진, 가해자 비호 정황 확인" 자체조사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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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네이버 노동조합은 최근 직원 A씨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 자체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한다.


네이버 노조는 25일 "조사과정에서 2년 이상 과도하고 무리한 업무,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인을 포함한 수많은 조직원이 힘들어하는 와중에도 경영진과 인사시스템은 개선을 위한 노력은 고사하고 이를 묵인, 방조하는 것을 넘어 가해자를 비호해 온 정황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네이버 본사 근처에 위치한 자택 근처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는데 평소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죽음을 둘러싸고 사내에서도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노조는 자체 조사에 착수해 지난달 31일부터 6월 23일까지 고인의 전·현직 동료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심층 면접과 대면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한편 사측은 노조와 별개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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