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건립…3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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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민선7기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76년에 지어진 건물로, 건립된 지 무려 45년이 지났으며 내부가 낡고 비좁아 센터를 방문한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민원인을 위한 편의시설도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군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주요 공약에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포함시켰다.


북이면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와 쾌적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이후 건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국토교통부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 검토, 설계 공모, 실시설계 용역 등 필요한 절차들을 차례대로 밟아나갔다.


지난해에는 세 차례에 걸쳐 추진위원회·이장단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힘썼다.


현재 추진 중인 계약심사 단계가 마무리되면 공개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 뒤, 내달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32억원이 투입되며 기존 센터 건물(672.31㎡)보다 1.5배 가량 넓어진 연면적 991.87㎡ 규모로 지어져 각종 행정업무 처리와 민원인 응대에 필요한 공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다양한 주민 활동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홀과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등을 갖춰 이용 편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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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군수는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해 지역민의 이용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하는 한편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북이면을 대표하는 문화·복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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