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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연 이자 최대 7%" 시중은행, 고금리 특판 선봬(종합)

최종수정 2021.06.21 13:49 기사입력 2021.06.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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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략 맞춤형 특판도 출시

"초저금리 시대 연 이자 최대 7%" 시중은행, 고금리 특판 선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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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초저금리 시대에 연 7% 이자를 주는 카드사 제휴 적금이 쏟아지고 있다. 신용카드 실적을 충족해야만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일반적인 적금 상품의 이율이 1~2%에 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금리 메리트'가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고객이라면 고려해볼 만한 투자처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카드사와 손잡고 고금리 특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날 '신한 더모아 적금'을 출시했다. ‘신한 더모아 적금’은 만기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1000원부터 3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다. 기본이자 연 1.0%에 우대금리 연 6.0%를 더해 최대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1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 더모아 카드(결제계좌: 신한은행)를 발급받고 적금기간(6개월) 동안 60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 5.0%를, 추가로 신한카드 마케팅 동의 및 한도상향 동의 시 연 1.0%를 더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도 최고 연 7% 고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매직 적금 바이 롯데카드'를 10만좌 한정 판매 중이다. 가입 기간은 1년, 월 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0.5%포인트와 특별우대금리 최대 연 5.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우리오픈뱅킹 가입 및 상품·서비스 마케팅에 동의하면 연 0.5%포인트, 특별우대금리는는 롯데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기존 고객 연 2.0%포인트, 신규 고객 연 5.0%포인트가 주어진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핫딜적금 x 우리카드' 상품을 선보였다. 기본금리는 연 1.8%지만 케이뱅크 신규가입 또는 마케팅 동의시 연 0.5%포인트, 우리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연 7.7%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모든 조건을 충족시 금리는 연 최고 10%다.


주요 시중은행은 또 카드사 제휴 적금 외에 온라인 게임·프로야구 등과 손잡고 각종 특판 상품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이 지난 9일 출시한 ‘우리 LCK 적금’이 대표적이다. 젊은 층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CK 10개 구단 중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선택한 응원구단 성적에 따라 최대 0.7%포인트, 가입고객 수에 따라 최대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최고 금리는 연 2.0%다.


신한은행은 프로야구와 손잡고 특판 상품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이 지난 3월 말 출시한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우대금리 1.4%를 포함해 최고 연 2.4% 금리를 제공한다. 역시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결정되는 구조다. 지난 15일 기준으로 총 6만7260좌가 판매됐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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