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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發 저장공간 수요 증가에…HDD·SSD시장 성장 지속"

최종수정 2021.06.19 10:00 기사입력 2021.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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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데이터 센터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면서 저장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어 저장장치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시장조사업체 IDC는 세계 HDD 시장의 출하량 규모의 연평균 성장률이 2020~2025년 18.5%로 예상되며 드라이브별 평균 저장능력은 같은 기간 25.5%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에드워드 번스 IDC HDD및 저장장치 기술 리서치 담당은 "SSD의 성장세로 고객용 HDD시장은 장기적으로 줄어들고 있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바일 등 일부 HDD 의 수요가 단기적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SDD도 개수 기준 출하량이 같은 기간 연평균 7.8%, 용량 기준으로는 33.0% 증가하고, 매출은 연평균 9.2% 늘어나 2025년까지 51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IDC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 서버 시스템, 개인용 컴퓨터, 가전제품 등이 전반적으로 수요가 늘면서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SSD는 기업들이 클라우드와 서버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면서 이전보다 출하 예상 규모가 더욱 커졌다고 IDC는 설명했다.


IDC는 "SSD의 가격이 변동성이 크고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낸드플래시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로 SSD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더욱 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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