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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차 추경 집행률 80.4%…향후 2주 특별 점검"

최종수정 2021.06.17 18:27 기사입력 2021.06.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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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재정관리점검회의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6.17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6.17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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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지난 3월 마련된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집행률이 지난 10일 기준 80.4%로 나타났다. 정부는 남은 추경도 신속하게 집행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피해지원·고용 및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2차 추경안 편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1차 추경 집행실적 및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1차 추경 총 14조9000억원 중 관리대상 예산은 11조3000억원이다. 이 중 현재까지 총 9조1000억원이 집행됐다. 소상공인·특수고용자 등을 대상으로 한 현금지원사업(총 7조3000억원)의 경우 371만명에게 5조2000억원(70.6%)을 지급했다. 그 밖에 고용대책·방역지원 등 사업은 총 4조원 중 2조5000억원(63.6%)을 집행했다.


안 차관은 "올해 하반기 재정운용은 우리 경제가 위기 이전 수준으로완전한 경기 회복을 이루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코로나 위기 과정에서 발생한 계층 간?부문 간 경기회복 격차, 청년·경단녀를 포함한 취약계층 고용불안 등 위험요인에 선제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경제의 회복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남은 2주간을 특별집행관리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상반기 집행 목표는 중앙재정 63%, 지방재정 60%, 지방교육재정 63.5%다.

한편 최근 철근 납품 지연으로 각종 공공 발주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관련 대책을 내놨다. 안 차관은 "현재 재해복구, 안전시설물 공사, 학교신축 등 공기 준수가 긴요한 사업현장에 철근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관급철근 계약 단가를 현실화(기준가격 95% →100% 수준)한 만큼, 적정 발주 가격으로 필요한 구매 물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긴급한 경우는 구매방법을 관급(官給)에서 사급(私給)으로 전환하는 비상조치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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