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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효시’를 아시나요? 경남정보대, 평생직업교육 과정 인기 ‘쑥 쑥’

최종수정 2021.06.17 11:05 기사입력 2021.06.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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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경남정보대학교서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 등장 ‘萬人교육’

IMF때 실업자 교육 인기 … 현재 재취업·창업지원 과정 확대 운영

경남정보대 1인미디어크리에이터 과정 수강생들.

경남정보대 1인미디어크리에이터 과정 수강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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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평생교육원이 언제 생겼는지 아시나요?


나라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이 대학의 주 목표다. 이런 목표에 ‘평생 교육’이 더 붙어 대학마다 다른 이름으로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1977년 색다른 교육생이 한 전문대학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신입생만 뽑아 교육해오던 대학과 전문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이 학력과 연령대 구분없이 ‘만인(萬人) 캠퍼스’로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른바 ‘평생교육원’의 효시(嚆矢)다. 전쟁 때 우는 소리가 나는 화살을 먼저 쏘아올렸다 해서 나온 ‘효시’가 평생교육원으로 치면 부산에 있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는 1977년 대한민국 최초로 상아탑의 담을 허물고 ‘만인의 대학’을 모토로 평생교육원을 설립했다.


1990년대 말 IMF 사태 때는 당시 ‘실업자 재취업 과정’을 운영해 대학의 사회적 역할의 모범으로 떠올랐다.


경남정보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며 평생교육원 최초로 대통령표창도 수상했다.


이후 경남정보대는 평생교육 강화에 대학의 역량을 중점적으로 투입해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후진학선도대학사업)에 선정됐다. 국가가 인정한 평생교육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현재 이 대학은 평생직업교육의 주요 과정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드론 운용 전문가 양성과정 ▲컬러테라피 전문가 양성과정 ▲ITQ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점포기반 창업지원 과정 ▲전자상거래 창업지원 과정 등 다양한 수요와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그만큼 배움에 목마른 시민들로부터 박수받고 있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수강한 이준석씨는 “체계적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영상기술을 습득해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고 수강 후기를 전했다.


경남정보대 임준우 후진학선도대학사업단장은 “본격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필요해지는 다양한 재취업과 창업지원 과정들을 세밀하게 준비해 좋은 ‘평생교육대학’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각종 전문가 양성과정 및 창업지원 과정 수강생을 시시때때 모집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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