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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내달부터 거리두기 개편…일상 큰 변화 가져올 것"

최종수정 2021.06.16 09:19 기사입력 2021.06.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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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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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인 새 거리두기 개편안과 관련해 "이번 개편은 방역과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충분한 준비시간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3분기 예방접종과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을 통해 우리는 일상 회복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라며 "영국은 전체 인구의 6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지만, 변이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서 봉쇄 해제조치를 한 달 연기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일상 회복의 희망은 키우되, 방역의 긴장감은 유지하면서 예방접종과 거리두기에 함께 나서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전날까지 1차 접종자가 1300명을 넘어섰다. 김 총리는 국민들의 협조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대한민국은 더욱 안전해지고 있다"며 "70세 이상 어르신의 80% 가까이가 1차 접종을 완료하면서 고령층 확진자가 최근 급속히 줄었다"고 전했다. 이어 "1차 접종만으로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백신의 효과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갖고 계속해서 접종에 동참해줄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예방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해외 관광지로 가는 항공편이 운항을 재개하고, 일부 해외여행 상품은 출시와 동시에 매진됐다고 한다.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잘 읽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일 정부는 3분기 예방접종계획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예정"이라며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 수급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집단면역 달성과 일상 회복이라는 국민적 염원이 하루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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