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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규모 감원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10일(현지시간) 에어캐나다는 성명을 통해 직원 2600명을 재고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향후 늘어날 항공수요에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재고용 대상에는 항공기 승무원을 포함해 다양한 직종이 포함되며, 대상자들은 이번 달과 내달에 걸쳐 단계적으로 업무에 복귀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피터 피츠제럴드 에어캐나다 대변인은 "최근 코로나19 발병이 감소하고 백신 접종이 증가하면서 정부의 경제 규제 조치도 완화하고 있다"며 재고용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항공 및 여행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에어캐나다는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해 3월 직원 1만6500명을 무더기 감축하는 등 올해 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을 줄였다.


또 상당수 국내외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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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4월 정부가 59억 캐나다달러(약 5조4000억원)에 달하는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위기 극복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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