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인 역사 50년사 담은 책자와 '디자인비전 2050' 발행

설립 50주년 디자인진흥원, 디자인 역사·미래 조망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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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대한민국 디자인 진흥의 기록을 담은 '한국디자인진흥원 50년사'와 '디자인비전 2050'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2020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디자인 진흥의 역사를 회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 교육, 문화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2권의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50년사는 지난해 KIDP 5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을 통해 디지털화 했던 40만개의 콘텐츠와 사진 자료를 근간으로 대한민국 디자인의 중요한 사료가 되는 디자인정책 변화를 비롯해 KIDP 경영성과 및 주요사업 내용 등이 기록됐다.


디자인비전2050은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SEE+ICE'을 통해 미래 디자인 이슈를 제시했다. SEE+ICE란 사회(Social), 경제(Economy), 환경(Ecology), 산업(Industry), 문화(Culture), 교육(Education)을 뜻한다.

'미래, 국가, 행복을 함께 디자인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혁명을 주도하는 디자인코리아 ▲글로컬 역량을 강화하는 디자인코리아 ▲안전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코리아의 비전을 발표하고 세부 전략과 미래 디자인 시나리오를 제안했다.


또한 책자에는 2000여명에 달하는 디자인계 종사자 및 디자이너, 국민 의견 수렴 내용이 반영됐다. 9일 디자인디비닷컴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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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디자인 진흥의 역사를 기억하고 나아가 미래 국가, 행복을 주도하는 디자인으로 확장해나가겠다"며 "두 권의 책이 디자인계와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나아가 디자인이 국격이 되는 미래 30년 후를 예견하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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