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 이상 성동구민 백신 접종 예약률 70% 돌파
31일 오후 6시 기준 총 5만1256명 중 3만6274명 백신 예약 예약률 70% 넘어...6월14일부터 경로당 운영재개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만 60세 이상에서 만 74세 이하 구민 백신 사전 예약률이 5월31일 70%를 넘었다.
구는 성동구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시작되는 백신 접종에 앞서 만 60세에서 만 74세 이하 구민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접종예약률은 현재(5월31일, 오후 6시 기준)까지 70.8%로 성동구 거주 해당연령 대상자 총 5만1256명 중 3만6274명이 예약했다.
지난달 26일 61.2% 사전예약률을 기록한 데 이어 5일 만에 70%를 넘은 것이다.
구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에 대비,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89개소를 대상으로 총괄적인 사전점검을 실시, 26일부터 위탁기관의 디지털 온도계의 설치 및 작동 여부와 백신 샘플을 확인하는 등 현장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기반으로 백신접종에 대비했다.
또 지난달 21일부터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최초로 ‘접종완료 인증’ 배지를 선제적으로 제작·배포하며 구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긍심을 제고, 백신에 대한 높은 신뢰를 형성해 사전예약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사전예약률 증가세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행정적 방안을 마련, 6월14일부터 휴관 중인 지역 내 161개 경로당을 운영 재개한다. 취식 및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평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쉼터(휴식) 기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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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한 백신접종으로 일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며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꼼꼼히 살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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