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오른쪽)이 국회에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에게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계획에 거제 연장을 추가 해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이미지출처=거제시]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오른쪽)이 국회에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에게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계획에 거제 연장을 추가 해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이미지출처=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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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이 27일 국회를 찾아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거제 연장’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2021~2025년) 계획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 날 변 시장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소병훈 국회의원을 만나 이같이 건의하고, 대전~통영 간 35호선 고속도로의 거제 연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고속도로 35호선은 대전에서 통영까지 연결돼 있다. 이를 통영에서 거제 연초까지 30.5㎞를 연장하는 사업은 거제시가 지난 2001년부터 지속해서 건의해 온 숙원 사업이다.


변 시장은 “통영에서 멈춘 35호선 고속도로의 거제 연장은 남해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뿐 아니라 향후 남부내륙철도 및 가덕신공항 건설에 따른 광역 교통망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거제~통영 구간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소병훈 의원은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의 거제 연장과 조기 착공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시의 건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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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시장은 해당 사업의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을 찾아 지속적인 건의를 했으며, 지난달에는 통영시, 고성군과 함께 공동건의문을 경남도와 국토부에 전달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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