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8일 공고 게시

산학연 합심해 AI 연구 허브 구축…7월 말 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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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국내 산학연 인공지능(AI) 역량을 모아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와 인재를 양성하는 ‘인공지능 혁신 허브’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8일 인공지능 혁신 허브 사업 공고를 내고 30일 간 신청을 받아 7월 말 최종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설명회는 다음달 3일 대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개최된다. 사전신청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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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혁신 허브는 대학을 중심으로 산학연 다수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컨소시엄이다. 참여기관 간 인력, 인프라 등을 상호 연계하고 고난도의 도전적 성격의 대형 연구과제를 협동 연구한다.

컨소시엄에는 인공지능 대학원을 포함해 보다 많은 대학과 기업, 출연연 등의 참여를 유도한다. 컨소시엄이 선정된 후에도 추가적 참여를 보장하는 개방적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 기획과 수행, 평가 등 연구 全 단계에서 연구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허브 사업 추진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병행한다. 각 참여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컴퓨팅 자원을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확보할 계획이다.


허브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산학연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도 구성한다. 인공지능 혁신 허브 선정에 대한 세부사항 및 신청 양식 등은 28일 오후 12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누리집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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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인공지능은 최고 전문가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수십명의 역할을 해내는 최고급 인재 양성이 중요한 분야”라며 “AI대학원, 지역 AI융합연구센터에 이어 산학연 참여와 협력 구심점인 인공지능 혁신 허브를 통해 국가 AI연구와 인재양성의 체계를 견고히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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