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아모레퍼시픽, 중작기적 실적 성장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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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22,000 전일대비 8,200 등락률 -6.30% 거래량 350,636 전일가 130,200 2026.05.15 15:19 기준 관련기사 라네즈,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기내 어메니티 파트너 선정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유효성분 전달력↑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설화수 브랜드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채널별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는 국면으로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의 초입이라는 판단에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면세점 채널 판매 구조와 온라인 플랫폼별 대응, 브랜드 육성 등 전반적인 사업 영역에서 이전과는 다른 전략을 펼쳐나가는 중”이라며 “소비자 트렌드와 사업 환경에 적합한 방향성으로 기업가치 상승과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타격 시기에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부담이었으나 수요 회복기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 연구원은 “설화수는 국내외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컨드 브랜드인 라네즈와 색조 비중이 높은 헤라 등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이니스프리와 아리따움은 구조조정 지속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세 채널은 판매 전략 변화가 부각되며 성장률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도 지난 3월 이후 수요회복기에 들어선 만큼 면세 외 백화점 채널 매출액도 플러스 전환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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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 405%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과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지출이 동반돼 기저 효과가 크고 수요 회복에 따른 매출액 증가 폭이 상반기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조 연구원은 “고정비 부담 완화로 매출액이 늘어날수록 이익 레버리지 효과 확대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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