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최근 성 김 신임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통화하고 한반도 이슈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26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노 본부장은 한미 정상회담 다음날인 지난 22일(워싱턴 현지시간) 김 특별대표와 임명 직후 첫 번째 유선 협의를 가졌다.

노 본부장은 통화에서 임명 축하 인사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 관련 이슈를 잘 이해하는 김 특별대표가 북미 대화 재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 특별대표는 대북정책 검토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노 본부장과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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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본부장과 김 특별대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외교와 대화가 필수적임을 확인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한미 정상간 협의 내용이 조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사안 협의를 적극 추진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갖기로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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