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 "급락한 지금 저가매수하기 좋은 시점"
가상화폐의 극심한 변동성에 대한 지적 계속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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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지난 19일 대폭락했던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 대표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5100만원대에 머물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58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46% 상승한 5111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장중 4259만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반등한 후 5100만원대를 유지 중이다.

알트코인들도 반등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기준 전날 대비 6.27% 상승한 356만원을 기록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낸 가상화폐는 온톨로지가스로 80%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난 19일 30%대 하락폭을 보인 가상화폐가 다수였던 것과 정반대 흐름이다.


저가매수 기조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TV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한 지금이 저가매수 할 수 있는 좋은 시점”이라며 “비트코인은 50만달러(약 5억6625만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비트코인 관련주들도 덩달아 상승했다. 20일 기준 민간기업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3.91% 올랐다. 역시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테슬라는 4.1% 상승했다. 지난달 14일 나스닥에 상장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3.83% 오르면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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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상화폐 변동성에 대한 지적은 나오고 있다. UBS글로벌자산운용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변동성이 커서 안정적으로 가치를 저장할 수 없다”며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인 기업도 극소수다”고 지적했다. 또한 UBS글로벌자산운용은 “비트코인과 주식 같은 위험자산 간 상관관계가 커졌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투자목록에 포함할 이유가 없다”며 “비트코인은 투기적 자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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