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박미고개옹벽 보수 및 벽화 조성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위해 옹벽 표면보수공사 시행... 지역 특성 반영한 벽화조성으로 환경개선 및 랜드마크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미고개옹벽은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 금천구로 진입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폭포공원이 조성돼 있어 지역 주민들 휴게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설치된 벽화의 노후화로 인한 탈색 및 탈착, 도로미관 저해 등의 문제로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도로미관 개선을 위해 박미고개 옹벽보수 및 벽화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노후화 된 옹벽 표면을 정비한 후 지역 문화공간으로써 인지 가능한 벽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서울시 공공미술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벽화 디자인은 지리적 특징과 지역 축제로 자리잡은 ‘정조대왕 능행차’와 연계한 특정 이미지와 가치를 반영, 지역 상징목인 은행나무를 형상화해 지역만의 독창적 요소를 가미했다.
구는 21일 옹벽 표면보수공사를 시작으로 6~7주 내 벽화조성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 사업으로 시설물 유지관리와 도로미관개선 뿐 아니라 도로 및 옹벽을 이용하는 타지역 사람들에게도 지역을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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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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