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야나 밀루티노비치(34)가 임신 8개월 상태에서도 꾸준히 강도 높은 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야나 밀루티노비치(34)가 임신 8개월 상태에서도 꾸준히 강도 높은 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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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임신한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출산 예정일을 몇 주 앞두고 약 140kg 중량의 역기로 근력 운동을 하는 영상을 찍어 공유하자,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18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야나 밀루티노비치(34)는 현재 임신 8개월차로, 임신 후에도 꾸준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영상을 찍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있다. 그의 팔로워는 31만5천 명이나 된다.

야나는 경찰인 남편(31)과 세 살짜리 딸이 있으며, 첫째 딸을 임신했을 때도 이처럼 운동을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재도 일주일에 3~6회 정도 운동을 하고 있으며, PT 고객을 상대로 수업도 진행한다.


임신 8개월 상태에서도 꾸준히 강도 높은 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야나 밀루티노비치(34)가 임신 전,후 자신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임신 8개월 상태에서도 꾸준히 강도 높은 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야나 밀루티노비치(34)가 임신 전,후 자신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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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 중 일부는 그를 향해 "미쳤다",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 "관심을 받으려고 그런다" 등 비판을 쏟아부었다. 반면 "그의 힘과 꾸준함에 영감을 받았다", "저도 임신 중인데 무거운 걸 들어올릴 때 인대가 아파요. 해결책이 있나요?" 등 그를 지지하는 의견도 있었다.

임신한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을 두고 비판 의견이 나오자 야나는 "내 몸 상태에 대해서 내가 가장 잘 알고, 내가 편안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역기를 들어올릴 수 있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또한 "부정적인 의견들이 나를 좌절하게 할 수 없다"면서 "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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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아이를 임신하기 전에 운동을 했던 사람의 경우, 임신 후 같은 강도의 운동을 해도 안전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황수미 인턴기자 choko2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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