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에스엠 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에스엠은 전일 대비 1700원(4.73%) 오른 3만76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에스엠은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815% 급증한 1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 전망치 평균인 33억원을 크게 뛰어넘은 규모다.
음반 판매량이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인 180만장(+44만장)을 기록하며 음반·음원 매출이 45.7% 증가한 덕분이다. 또 연결 자회사인 디어유 1분기 매출액이 10배 이상 증가한 89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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