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경총 이어 세 번째 경제단체 방문…"중소기업 성장·일자리 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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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이날 경제단체 순회방문의 일환으로 중기중앙회를 찾고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면담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일 취임 후 대한상의,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에 이은 세 번째 경제단체 방문이다.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계와 함께 호흡하고, 확실한 경제반등과 미래 준비를 함께 이끌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중기중앙회 방문이 이뤄졌다.


문 장관은 "중소기업은 우리 산업 생태계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선도형 경제 실현의 출발점"이라며 "반도체·조선 글로벌 1위, 자동차 5강 국가 진입 등의 성과들은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뒷받침 덕분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방향키이자 산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변화와 협력을 이끄는 산업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문에서 문 장관은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강화를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확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중소기업 대응역량 제고 지원 ▲산업현장 맞춤형 애로 해소 지속 추진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 인적자본 축적 지원 등을 약속했다.


문 장관은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의 명언을 인용하며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충분히 다가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며 "누구보다 먼저, 더 가까이 현장에 다가가며 우리 중소기업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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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미래도 준비해야 하는 시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민이 많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기업가 정신을 회복해 코로나19 이후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설 수 있도록 산업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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