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충남501호 ‘병원선’ 내년 말 준공 목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재 운항 중인 병원선 '충남501호' 전경. 충남도 제공

현재 운항 중인 병원선 '충남501호' 전경. 충남도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내년 말 병원선 준공을 위한 중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13일 보령시 대천항 관공선 부두 병원선(충남501호)에서 ‘노후 병원선 충남 501호의 대체 건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 극동선박설계는 지난 1월 착수보고회, 3월 주요장비선정위원회 및 1차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기본 및 실시설계 관련 수정사항과 일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병원선 건조에 설계비를 제외한 총 120여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극동선박설계는 보고회에서 연내 각종 인증 절차를 포함한 300t급 병원선 설계용역 완수 계획도 밝혔다.

김석필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보고회에서 선박 설계 담당자와 선박 운영 실무진이 제시한 의견을 병원선 설계용역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최적·최선의 병원선이 준공될 수 있게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