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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익룡 발자국전시관 ‘찐! 살아있는 화석 박물관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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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 기획 “1억 년 전 진주의 생태계 만나보세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전경 [이미지출처=진주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전경 [이미지출처=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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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 익룡 발자국전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상반기 특별전 ‘찐! 살아있는 화석 박물관’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11일부터 26일까지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는 대로 전시관 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익룡·공룡과 함께 1억년 전 진주에 살았던 다양한 동물들의 발자국 화석과 살아있는 파충류, 양서류, 조류를 동시에 만남으로써 당시의 생태계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진주 익룡 발자국전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공립박물관 실감 콘텐츠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실감 콘텐츠를 구축해 특별전과 함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가정에서나마 1억년 전 진주의 생태계를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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