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방송 화면(사진 제공=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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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방송 콘텐츠 확대, 생방송 주 25시간서 50시간으로
인플루언서 '셀러 라이브' 론칭, 카테고리별 프로그램 '기획 라이브' 강화
"취향 공감 라이프스타일 제안, 라이브커머스 선두 플랫폼 도약할 것"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J온스타일은 인플루언서 영입을 통해 콘텐츠를 차별화하고 생방송 시간을 대폭 늘리는 등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분야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업계 선두인 TV 채널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분야 최강자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월~금요일 매일 10시간, 주당 50시간 생방송한다고 말했다. 기존 주 25시간 대비 2배 확대했다. 방송 프로그램은 인플루언서-시청자의 '취향 공감 방송'으로 콘셉트를 잡은 '셀러 라이브'와 상품 카테고리별 프로그램인 '기획 라이브' 두 축으로 운영한다.

CJ온스타일은 2017년에 업계 최초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크라이브'를 론칭했으며 2019년 SNS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마켓 '픽더셀'도 선보였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다양한 채널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e커머스·홈쇼핑·SNS 방송의 장점을 결합해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셀러 라이브'는 뷰티·유아동·식품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인플루언서를 영입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CJ온스타일 브랜드 론칭 일자인 5월10일 첫 선을 보였다. SNS 라이브 방송 형식의 인플루언서 1인 방송 콘셉트로 시청자와의 친밀한 관계와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출연진 라인업은 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팬덤을 구축한 인플루언서로 구성했다. 뷰티 프로그램은 '요쿠키'와 '이시아'가 담당한다. 요쿠키는 드라마 속 연예인 패션과 화장법 패러디 영상, 사실적 제품 리뷰 등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2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식품 프로그램은 '김베리', '쿠키런', 유명 만화 캐릭터 성우이자 유튜버 '남도형 성우'가 이끈다. 개그우먼 출신으로 키즈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주현정'은 유아동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약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유튜버 '방구석 리뷰룸'은 가전 분야를 담당한다.

카테고리별 프로그램 '기획 라이브'도 상품 범위와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키즈NOW'와 '셀렙샵NOW'로 유아동·패션·명품에 한정됐던 범위를 가전·식품·이미용까지 넓힌다. 12일 첫 방송하는 '더뷰티NOW'는 매주 수·목·금 밤 9시에 뷰티 전문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가 시청자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의 뷰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화 밤 8시 방송하는 '싸당전자'는 가상의 가전제품 회사에서 쇼호스트 오희도와 가전 전문 유튜버가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제품 리뷰를 제공하는 방송이다. '먹어봐야지'는 매주 수·목 밤 8시 방송하며 이원교 쇼호스트와 배우 최광원이 출연하는 먹방 랜선 투어 프로그램이다.


박정훈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팀 팀장은 "라이브커머스가 유통업계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업체가 진출했지만, 비대면 거래 필수 요소인 고객 신뢰도와 영상 쇼핑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한 곳은 드물다"며 "CJ온스타일은 오랫동안 쌓아온 상품·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라이브커머스 선두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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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J온스타일은 5월10일 론칭한 TV홈쇼핑(CJ오쇼핑), 인터넷쇼핑몰(CJmall), T커머스(CJ오쇼핑플러스)의 통합 브랜드다.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는 CJ온스타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상단 '라이브쇼' 탭과 '홈' 탭 '모바일LIVE' 아이콘에서 접속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 콘텐츠 승부수"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차별화한다 원본보기 아이콘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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