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예루살렘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AF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예루살렘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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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스라엘군(IDF)이 코로나19 졸업을 시사했다.


3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모든 구성원 가운데 코로나19 환자가 한 명도 없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온 건 지난해 3월2일이었다. 장난감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후 14개월간 의무 복무하는 장병은 물론, 장교, 군무원 등이 연이어 확진됐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환자가 30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IDF는 지난 1월 초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후 전체 병력 중 백신접종 완료자와 감염 후 회복자를 합산한 인원이 전체의 80%에 도달한 지난 3월 집단면역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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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이스라엘 보건부와 함께 지난달 5일부터 백신 접종 또는 감염 후 회복된 병사 비율이 90% 이상인 일부 부대를 대상으로 실외 마스크 벗기 실험을 진행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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