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근기)은 지난달 29일 김탁환 작가 초청 북토크를 작가 집필실에서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곡성교육희망연대, 농업회사 ㈜미실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공동주최한 북토크는 올해 초부터 곡성에 거주하고 있는 김탁환 작가의 신작 ‘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를 축하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는 25년간 ‘불멸의 이순신’ ‘나, 황진이’ 등의 역사소설과 ‘살아야겠다’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등의 사회파 소설을 꾸준히 집필 해온 작가의 30번째 장편소설이다.
북토크는 인문학 학습공동체 참여자들과 문학을 좋아하는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작가와 깊고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탁환 작가는 ㈜미실란 내에 위치한 집필실을 이날 지역민에게 처음 공개하며 “소싯적에는 세계적인 작가를 꿈꿨지만 지금은‘마을소설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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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작가는 농부과학자이자 ㈜미실란 이동현 대표와의 인연으로 지난해 8월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곡성에 실제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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