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06명…주말에도 많이 안줄어(상보)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606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환자가 585명, 해외 유입 환자가 21명이다. 통상 주말은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 규모도 줄어드는 편인데 지난달 29일 이후 나흘째 600명대로 크게 줄지 않고 있다. 비수도권 환자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등 전국적 확산 양상을 띠고 있다.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환자 규모는 하루 전보다 21명 줄었다. 앞서 지난달 28일 700명대로 집계된 후 다소 줄어들고 있으나 일주일 평균으로 따지면 하루 622명꼴, 지역발생 기준으로는 595명에 달한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에서는 여전히 2.5단계 수준이다.
국내발생의 경우 지역별로는 서울이 17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40명, 인천이 17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61명, 울산 52명, 부산 31명, 경북 30명, 충남 16명, 광주 15명, 전북 12명, 대구·충북 각 10명, 대전 8명, 강원 4명, 세종·전남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하루 전보다 13명 줄었다. 이 가운데 6명이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5명은 서울·경기(각 5명), 부산(2명), 대전·충북·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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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28명 늘어 현재 8542명이 격리돼 치료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위중증 환자는 4명 줄어 170명, 사망자가 2명 늘어 총 1833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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