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네이버( NAVER )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991억원, 영업이익 2888억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5조3145억원으로 같은 기간 11254.6% 늘었다.
회사 측은 "올해 3월1일자로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이 완료됨에 따라 회계적 처분손익 등 현금의 유출입이 수반되지 않는 회계상 이익을 인식했다"며 "이에 따라 당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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