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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만의 지난 3월 수출액이 전년 대비 33.3% 급증,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대만 경제부 통계처에 따르면 대만의 지난 3월 수출액은 537억달러(약 59조79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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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3월 수출액 가운데선 중국 본토 및 홍콩의 비중이 약 26.2%(약 15조9000억원)에 달했다. 특히 중국 본토 및 홍콩에 대한 수출액은 지난 1분기 기준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이는 반도체 수급난에 따라 중국에서 반도체 관련 수입을 늘린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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