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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3일부터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개최

최종수정 2021.04.22 20:02 기사입력 2021.04.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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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국제 학술대회·포스터 발표
24일 유튜브 실시간 명상코칭 진행

동국대, 23일부터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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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동국대가 명상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제2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1 명상, 새로운 연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국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가 후원한다.

추진위원장인 동국대 기획부총장 종호스님은 “명상페스티벌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국제적인 명상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학술, 체험, 문화, 아카이브 등 4개 파트에서 총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코로나19로 우리사회에 퍼진 불안과 우울, 분노 등 멘탈데믹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명상을 통한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 나아가 국가와 계층을 초월하여 건강과 행복을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제학술대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줌(Zoom)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된다. ▲명상과 뇌과학 ▲명상과 심리치료 ▲명상과 웰빙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한다.


명상과 관련한 주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학술포스터 발표도 진행된다. 명상 관련 전문가가 아닌 연구자, 기업인, 학생 등이 참가해 현재까지 국내 21편, 해외 17편 등 총 38편의 다양한 연구가 등록됐다.

전통명상은 수불스님의 간화선 강연과 더불어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파토스 교수와 수불스님의 ‘간화선과 물리학의 만남'도 준비돼있다.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응용명상도 제공한다. 일상에서 누구나 활용 가능 산책명상·캠핑명상·음악명상·커피명상·감사명상·대화명상·필라테스명상·관상기도명상 등 총 10편으로 제작됐다. 소장하고 싶은 명상 가이드 소책자 7권을 제작해 서울시 곳곳에 무상 배포한다.


명상 프로그램 중 눈여겨볼 프로그램은 ‘행복배달명상’이다. 명상의 나눔을 목표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각 대상에 맞춰 맞춤형으로 개발했다. 유아·어린이·청소년·대학생·직장인·커플·시니어·의료인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영상과 함께 10권의 명상 안내서도 출간해 서울시내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24일에는 유튜브에서 실시간 명상 코칭과 상담도 진행한다. 김혜원, 황수경, 김미연 교수가 진행하는 명상 코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정서와 직장·사회적 관계·가족문제 등을 주제별 공개 라이브로 코칭을 한다.


페스티벌 운영위원회는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명상 애플리케이션 '아코명상AR'도 개발했다. 명상앱을 내려받으면 캐릭터의 3D 가이드에 따라 동국대 곳곳을 누비며 명상 장소를 찾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최초로 ‘명상 아카이브(명상 도서관)’도 선보인다. 3D 홈페이지 내 설치된 명상 아카이브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명상 관련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공된다. 명상관련 논문과 저서, 이론과 수행법, 세계 컨퍼런스와 워크숍, 학회 사이트, 세계명상 센터와 연구소 등 방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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