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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순천에서 정유왜란을 말하다

최종수정 2021.04.21 14:51 기사입력 2021.04.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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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쟁 개념으로 보는 정유왜란

도올 김용옥, 순천에서 정유왜란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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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28일 도올 김용옥 선생을 초청해 정유재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특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3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시민들에게 정유재란 역사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도올, 순천에서 정유왜란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정유재란의 진정한 의미와 더불어 조선을 지켜 온 호남민들의 호국정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도올 선생은 정유재란을 재(再)침입이 아닌 임진왜란과 별개의 전쟁으로 해석해 전쟁 당시 마지막 격전지였던 순천에서 그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강연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방송 촬영으로도 진행된다.

방송은 내달 15일 오후 8시 50분께부터 여수MBC에서 방영되며, 방송 이후에는 유튜브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현장강연은 무료로 선착순 7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참가신청은 순천시 문화예술과로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정유재란의 올바른 개념에 대해 배우고, 우리 지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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