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울산시청 압수수색…송병기 前 부시장 투기 의혹 관련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울산시청.

울산시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공직자 등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21일 울산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울산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울산시청 도시계획과 등 4개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송병기 전 울산부시장의 투기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며 "세부적인 사항은 수사 중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보수성향 시민단체 4곳은 송 전 부시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송 전 부시장은 "제기된 의혹의 사실관계에 오류가 많다"며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반박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