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웹 만화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증시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해외입지 강화를 위해 달러 채권 판매 확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증시에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