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가격 중심이던 유통 경쟁 흐름을 품질로 바꾸고, 라스트 마일 상품·배송 품질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홈플러스가 가격 중심이던 유통 경쟁 흐름을 품질로 바꾸고, 라스트 마일 상품·배송 품질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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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20일 가격 중심이던 유통 경쟁 흐름을 품질로 바꾸고, 고객과 가장 가까운 라스트 마일 상품·배송 품질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품질경영은 2019년 11월 론칭한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이는 가성비 위주에서 벗어나 품질·가치에 집중한 PB다. 현재 지난해 보다 2배 확대한 2200여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1~3월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60% 신장했다.

또한 100% 품질 만족을 책임지는 신선 품질 혁신 제도 신선 A/S에 승부수를 띄운다. 신선 A/S의 핵심은 환불·교환이 아니다. 홈플러스가 창립 이후 줄곧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연구하고 상품 품질을 강화해온 자신감과 원가 경쟁력이 골자다. 실제 2018년 3월 신선 A/S 시행 이후 월평균 반품률은 0.01%에 불과하다.


전국 당일배송도 대폭 강화한다. 2002년 국내 최초로 당일배송을 도입했던 홈플러스가 당일배송률도 83.3%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물류 기능을 장착한 홈플러스 마트가 전국 각지에서 물류기지 역할을 한다. 홈플러스는 하루 배송 건수를 12만 건 이상으로 키우고, 3년 내 온라인 전용 피커를 4000명, 배송차량은 3200대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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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관계자는 “유통업의 목적이 단순 장사라면 10원, 20원이 중요할 수 있으나 고객이 목적이라면 뚝심 있게 품질과 서비스에 집중해야 한다”며 “독보적인 신선 운영 노하우와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장기적 관점의 똑똑한 투자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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