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스마트 통합 플랫폼 본격 가동
주요 행정 데이터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통합 플랫폼 구축...실시간 구정 운영 파악으로 선제적 의사 결정과 신속한 상황 대응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분산돼 있는 구정 데이터를 연계해 도시 내·외부 각종 정보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한눈에 강동, 스마트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한눈에 강동’은 강동구청 3층 구청장 집무실에 설치된 가로 3.7m, 세로 1.5m 대형 멀티스크린으로 CCTV, 교통정보, 소방서, 기상청 등 다수의 행정정보를 총 망라한 스마트 통합 플랫폼이다.
화면을 터치하면 해당 메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강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메인화면에는 ▲실시간 도시현황 ▲생활지도 ▲구정현황 ▲공약 및 주요사업 ▲여론동향 등 7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시간 도시현황’은 코로나19 상황판, 재난, 교통, 대기환경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연계해 화재, 구조, 방역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을 연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재난 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또 ‘구정현황’에는 60여개 구정지표를 계량화된 수치와 시각화된 차트로 확인가능하며 ‘공약 및 주요사업’에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에 대한 사업별 진행현황, 이행률 및 주요 역점사업과 관련된 주요 지표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구민과의 약속이행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스마트 통합 플랫폼에 태양광모니터링시스템을 연계해 지역 곳곳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방재정시스템, 세무종합 및 세외수입시스템과 연계, 구 재정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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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구축된 정보를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창구를 마련해 전 직원이 구정 목표와 현황을 수시로 확인, 행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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