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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1분기 무역액 650억 달러…전년동기 比 21.2%↑

최종수정 2021.04.19 11:03 기사입력 2021.04.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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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인천세관을 통한 올 1분기 무역액이 600억 달러를 넘어서며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19일 인천본부세관이 발표한 '2021년 3월 인천항 및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입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한 76억 달러, 수입액은 23.5% 증가한 162억 달러로 총 무역액 238억 달러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인천항의 수출액은 26억 달러로 전년동기(26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며 수입액은 11.3% 증가한 65억 달러, 총 무역액은 8.3% 증가한 91억 달러를 달성했다.


인천공항의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5.1% 증가한 49억 달러, 수입액은 33.3% 증가한 97억 달러, 총 무역액은 30.4% 오른 146억 달러다. 1분기 인천세관을 통한 무역액은 총 652억 달러(수출 205억 달러, 수입 447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


인천세관을 통한 3월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한 76억 달러로 전국 수출액의 14.2%를 차지했다. 특히 ‘의약품 등의 수출’에 기인한 화공품(비중 13.3%, 전년동기대비 34.2% 증가)의 수출 증가폭이 컸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35.6억 달러), 기계류·정밀기기(10.4억 달러), 화공품(10.0억 달러), 철강제품(4.6억 달러), 수송장비(3.0억 달러) 순이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한 162억 달러로 전국 수입액의 33%를 차지했다. 특히 ‘정보통신기기 및 반도체 수입’에 기인한 전기·전자기기(비중 33.5%, 전년동기대비 24.5% 상승)와 ‘반도체 제조용 장비 및 정밀 측정기기 등의 수입’에 기인한 기계류·정밀기기(비중 17.9%, 전년동기대비 32.2% 상승)의 수입 증가폭이 컸다.


지난달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중량기준)은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한 661만톤으로 전국의 7.7%를 차지했다. 그 중 수출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16.9% 감소한 119만톤, 수입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한 542만톤이다.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한 633만톤이며, 수출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20.3% 감소한 105만톤, 수입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4.4% 감소한 528만톤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22.8% 증가한 28만톤이며, 수출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23.7% 증가한 14만톤, 수입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21.9% 증가한 14만톤이다.


인천항을 통한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한 27만TEU(전국 컨테이너 물동량의 10.2% 차지)로 집계됐다. 그 중 수출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한 13만TEU, 수입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14만TEU이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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