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일 금천구협치회의 신규위원 19인 공개모집...민관협치에 대한 경험과 이해 있는 금천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지역사회 문제해결 위한 사업 발굴 등 민관협치 활동 수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4월19일부터 4월30일까지 ‘제3기 금천구협치회의 신규위원’ 19명을 공개모집 한다.
‘금천구협치회의’는 ‘금천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에 따라 민·관협치 체계의 구축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협의, 조정, 자문 등을 담당하는 기구다.
협치위원으로 선발되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혁신계획 사업의 발굴 및 수행’, ‘다양한 공론장 참여’ 등 민·관협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
협치활동에 관심과 참여 의지가 있거나 민관협치에 관한 업무경험이 있는 금천구민 또는 구 소재 사업체 근로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금천구청 7층 마을자치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jyh3010@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를 거쳐 5월12일경 선정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게시,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성공적인 지방자치는 견고한 민·관협치 토대 위에서 이룩된다”며 “금천이 지방자치 선진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금천구협치회의 신규위원 모집에 주민 여러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 또는 금천구청 마을자치과 금천 1번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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