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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병수 '당대표 불출마' 선언… "젊은 세대가 새 역사 써야"

최종수정 2021.04.13 18:54 기사입력 2021.04.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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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친박… 패거리 정치에서 힘 얻은 대표 무엇 하나"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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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대표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정치권에 만연한 계파 정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2030 세대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서 의원은 페이스북에 "저 서병수는 국민의힘 대표를 뽑는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이제 젊은 미래 세대가 산업화의 성취와 민주화의 성과를 뛰어넘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야말로 국민이 떳떳하게 지지한다고 밝힐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할 때"라며 "저를 비롯해 당 안팎에서 힘 꽤나 쓴다는 분들부터 지금은 나서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우리가 이름이라도 알리게 된 건 친이네, 친박이네 하며 패거리 지어 다툰 지난 10여년의 세월 때문"이라며 "패거리 정치를 자양분으로 얻은 힘과 조직으로 국민의힘 대표가 된들 무엇을 하겠나"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는 민주화 세력이 위선, 부패, 무능, 내로남불로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며 "국민께서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요구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 중심에 20대 Z세대와 30대 밀레니얼 세대가 있다"며 "이제 젊은 미래 세대가 산업화의 성취와 민주화의 성과를 뛰어넘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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