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내 고장 주소 갖기’ 범군민 릴레이 챌린지 동참
12일부터 5주간 20개 기관 100여명 동참
인구감소 대응·군민 공감대 형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이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12일부터 ‘내 고장 주소 갖기’ 범군민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군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고령화의 지속으로 인한 심각한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실거주 미전 입자 등 군민 모두가 동참하자는 취지로 추진한다.
첫 주자로 이날 오전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해 차석호 부군수 및 각 국장 3명이 동참해 적극적인 내 고장 주소 갖기에 동참을 약속했으며, 다음 주자로 우승훈 함양 청년회의소장을 지목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캐츠프레이즈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이를 실천하기로 약속하고, 후속 참여자 1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5주간 총 20개 기관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 군수는 “우리 군은 현재 3만9000명 붕괴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이번 범군민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인구감소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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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전담부서를 만들어 마을별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 등 5가지 단기 시책과 맞춤형 인구증가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된 13개를 포함한 39개 중·장기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등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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