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400만부 이상 팔린 '메가트렌드' 저자
앨빈토플러와 미래학 양대 석학으로 꼽혀

▲존 나이스빗

▲존 나이스빗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앨빈 토플러와 더불어 미래학의 양대 석학으로 꼽히는 존 나이스빗이 10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92세.


AP통신에 따르면 그의 아내 도리스 나이스빗은 존 나이스빗이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호수 인근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929년 1월15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태어난 그는 하버드대학교, 코넬대학교, 유타대학교 등에서 공부했다. 정치학, 인문학, 공학, 과학 등 15개 분야에서 학위를 받았다.


이스트만 코닥과 IBM에서 고위임원을 거치는 등 40여년간 기업에서 활동했다. 34세때에는 존 케네디 대통령의 교육보좌관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존 나이스빗 박사는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까지 주요 트렌드를 정확하게 예측한 '메가트렌드' 시리즈를 출간했다. 1982년에 처음으로 낸 이 '메가트렌드'는 2년간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라있었고, 전 세계 57개국에서 1400만부가 넘게 팔리면서 그가 세계적인 미래학자라는 명성을 얻게 했다.

AD

미국 하버드대, 러시아 모스크바 주립대, 중국 난징대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