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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B2B 기업용 양자암호통신기술 나온다"

최종수정 2021.04.06 09:02 기사입력 2021.04.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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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IP 장비에 적용 ‘퀀텀 VPN’ 기술 개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SK텔레콤 은 6일 현존 최고의 보안기술 ‘양자암호통신(QKD)기술’이 IP장비에 적용돼 기업간거래(B2B)용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자회사 IDQ는 양자암호통신기술을 라우터와 스위치 등 기업용 IP장비에 적용, 이를 기반으로 기업용 ‘퀀텀 VPN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전용망을 설치하지 않은 기업들도 양자암호를 활용한 통신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퀀텀 VPN 기술’은 기업용 IP장비 보안 기술과 양자암호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B2B 망구조와 서비스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고 보안성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QKD를 연동하는 다양한 방식을 지속 개발하고 QKD 성능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안전한 통신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암호방식의 검토도 병행한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 연세세브란스병원 등과 양자암호 통신망을 활용한 스마트플랜트, 디지털 혁신병원 구축을 진행한 데 이어, 2021년 디지털 뉴딜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하민용 SK텔레콤 Innovation Suite 장은 “이번 연동으로 보다 많은 B2B 고객들이 한 발 앞선 양자보안을 경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본다” 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기술개발 및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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