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17명, 소재 파악 완료
학교-주민센터경찰 협력해 소재 확인
이사·학교 변경 등 통보 안 돼 21일 더 소요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2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중 소재 불명이었던 17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마무리했다.
5일 서울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9949명 중 9932명(2월4일 기준)은 유예, 면제, 해외 체류, 다른 학교에 전학 예정 등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중 17명은 소재 불명 상태였지만 교육지원청, 관련 학교, 주민센터, 경찰의 지속적인 추적을 거쳐 소재를 찾았다.
올해는 예비소집 참석 비율이 전년 대비 1.6% 증가했으나 거주지 이전, 입학 학교 변경 등 취학대상자 변동 사항이 학교 측에 통보되지 않아 지난해보다 소재 파악 기간이 21일 더 소요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아동 학대나 방임·유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취학대상자와 미취학 아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단계 아동의 체계적 관리 강화를 위한 추진 방안'을 수립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행안부와 교육부, 서울시 등과 협력해 '의무취학 처리 절차 관리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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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미취학 아동에 대해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과 취학 독려 등 미취학 아동 관리와 지원을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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