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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일 "기업 규제적 입법이 강행되는 원인엔 무엇보다 우리 사회에 팽배한 반기업정서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면서 "과도한 오해와 편견을 걷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반기업정서, 원인진단과 개선방안'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제는 기업을 정확히 바라보고 공정히 평가하는 것이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지난해 12월 상법, 공정거래법, 노동조합법,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강행처리 된 데 대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의 활력을 유도해 경기부양에 나서는 주요국과 달리 기업에 부담을 주는 정책이 무차별적으로 늘어나며 산업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 회장은 그 배경엔 반기업정서가 있다면서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기반으로 입법, 사법, 행정의 각 분야에서 기업에 부담을 주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언론으로부터도 가혹한 비판을 받는 경우도 있다"면서 "이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고용창출과 소득향상을 실현하는 기업의 긍정적가치와 기업가 정신을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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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또 "기업에 대한 왜곡된 인식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을 신뢰하는 기업정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또 언론홍보, 국민캠페인, 경제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다각적으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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